보홀다이빙샵 9/8 추석 민이형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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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병 폴 작성일14-09-08 21:08 조회1,34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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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폴입니다.
오늘 손님 안계시고 민이형 생일이라 아로나에서 외식을 했습니다.
사부님은 세부나가셔서 형 생일인데 밥사주라고 돈주고 가셔서
아 맛있게 잘멋었습니다.
타르시어 포타니카 이라는 레스토랑인데 여기 좀 비싼데 맛있습니다.
스테이크 비싼건 800p 정도 하구요. 저가 외식해서 가면 먹는 햄버거는 300p정도 합니다.
왜 이런데 가서 햄버거 먹냐구요?
맨날 M도날x,KFx,버거x 이런데서 먹는 패스트 푸드랑 다른 수제 햄버거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햄버거는 패스트푸트가 아닌 요리사에 정성과 손맛이 느껴지는 음식입니다.
아직 어린 친구들은 패스트푸드 햄버거의 그 자극적인 맛과 소스들을 좋아하겠지만
좀 어른들은 저런것보다 요리 햄버거를 좋아하실겁니다.
오늘 민형 생일 축하하고 사부님 덕분에 밥 맛있게 먹어서
외국에서의 명절이 별로 외롭지 않았던 하루였습니다.
댓글목록
Alice님의 댓글
Alice 작성일
민아 한국와서 일하느라 정신없어서 연락도 못햤넹 ㅠㅠ
미안행 담에 갈때 선물챙겨갈겡~^^ 폴과 민 사부님 보스 다들 보고싶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