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민이형 글 보느라 많이 힘드셨죠??

저 부담되는 말투와 가식적인 화법으로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셨습니까

이제는 ㅎㅎ << 이것만봐도 피가 거꾸로 솟으시죠?? 

가식 없고 있는그대로의 사실적인 말투로 불편하지 않게 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애기들과 함꼐 가족팀분들과 새로 들어오신 팀분들이랑 발리카삭에 갔는데요.

요기 앞에는 날씨 굉장히 좋았는데 발리카삭에서 오늘 파도가 좀 치고 해서 고생이었습니다. 

그래도 이 날씨에서도 체험다이빙,펀다이빙 다 끝냈습니다. 

와 근데 이렇게 파도 칠떄 체험다이빙하시는분은 핀 않신어서 수면에서 가이드가 끌고 가야되는데

종아리에 알 빡 스도록 핀 차도 뒤로 밀려서 안나가져서 배를 불러서 배에 올라탔습니다. 

이런날은 또 이런날 만에 뭐랄까 스펙타클한 느낌이 있습니다. 

필리핀에 무더운 날씨와 뻥뚤린 시야 열대어들 이런거만 있다면 재미 없지 않겠습니까?

시야는 않좋았지만 느낌있던 다이빙 사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