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씁니다.

요 2틀동안 손님 다 나가시고 딱히 한게없어서 쓸말도 없고 그래서 그냥 글 안썻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릴렉스하게 보내고 오후에 손님 9분이 오셨습니다.

내일도 들어오시고 내일모래도 들어오시고 

아 이제부터 또 바쁜거 시작입니다. 

그래도 2틀동안 하늘만 멍하니 보다가 뭔가 사람많아서

북적북적 대니깐 살아있는 느낌이 나는것같습니다.

사진은 예전에 찍어논거 오랜만에 봣는데 새록새록 하길래 올립니다.

저 xx모자이크되있는 사진 주인공은 저희 방카 선장 조엘입니다.

그리고 저 마이콜같이 생긴 주인공은 예전에 같이 일했던 마니입니다. 

ㅋㅋ 저 사진 보시고 엔돌핀좀 솟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