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bu pier 1터미널입니다. 세부에는 많은 부두가있습니다. 목적지나 여러 형태의 배에 따라 부두가 달라집니다. 보통 보홀로 가는 배는 pier 1에서 승선합니다. 선사의 종류는 오션젯, 슈퍼캣, 위삼등 3종류의 쾌속선이 있고, Lite ship이라는 큰 여객선 형태의 배가 있습니다. 물론 피어 1에는 레이테라든지 다른곳으로 가는 배도 있으니 반드시 몇번 게이트에서 승선하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제일 많은 운행횟수를 가지고있는 오션젯은 가장많이 이용하는 선사입니다. 하루에 6번을 왕복합니다. 선실의 종류는 3종류입니다.
먼저 비지니스석이있습니다. 편도 1000페소로 넓은 의자와 뒤로 누울수있을정도의 안락한 의자이죠. 흠이라면 비싼게 흠이죠......두번째는 투어리스트 선실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좌석입니다. 에어컨( 너무 추워요. ㅠㅠ)과 영화, 선내 매점등....마지막으로 open air는 말그대로 에어컨없고 자연 바람 맞으며 갑니다. 좌석 플라스틱 의자로 마르신 분들 엉덩이 무지 아픕니다. ㅋㅋ
가격은 투어리스트석이 편도 500페소이고, 오픈에어는 400페소입니다.
미리 예약하시면 프로모 티켓도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나머지 슈퍼캣과 위삼은 운행회수가 하루에 3~4회뿐이라 관광객들은 자주 이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슈퍼캣을 좋아하는편입니다.
티켓 바우쳐가 있어도 출발시간 30분전에는 미리 도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터미널내 이층쪽에 커피숖도 있으니 맹인 연주가들의 음악 들으시면서 기다리시면 지루하지않습니다.
그외 발권이나 궁금한 점은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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