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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아일랜드와 돌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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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4-09 23:20 조회1,48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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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Go2dive 카일입니다.

몇일전 스위스인 두분이 다이빙을 끝내시고 남으신 교육생과 펀다이버 한분을 모시고 버진 아일랜드로 다이빙을 하고왔습니다.

버진 아일랜드 특유의 쾌적한 시야와 장판처럼 깔려진 산호들은 오랜만에 찾아가도 여전하더라구요.

 첫번째 다이빙에서 첫날보다 무지 좋아지신 자세와 호흡 그리고 부력조절이 놀라울 정도로 발전하셨습니다.

Frog fish, 갯민숭달팽이 그리고 유령새우등 많은 생물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두번째 다이빙은 일본잡지에도 많이 소개된 Doljo 포인트에서 진행했습니다. 사정상 일정중 거북이의 천국 발리카삭에서

다이빙 진행을 못하게 되어 다음을 기약하려던 도중!! Doljo 포인트에서 저희를 위로해주려는듯 거북님이 저희에게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거북이와 함께 늘 자리를 지키고있는 빅사이즈 부채산호와 아기자기한 퍼플 안테아들을 끼고 

두번째 다이빙을 진행했습니다.

 세번째 다이빙은 저희샵 앞인 나팔링(Napaling)포인트에서 비치다이빙으로 진행했습니다.

  *비치 다이빙이라고 하면 보통은 샌드지형의 비치를 걸어가 서서히 물에 잠수하는 방식을 생각하지만 저희 Go2dive 앞바다는 

2미터 깊이의 해초바닥을 3미터 정도만 걸어가시면 바로 월이 나타나 비치다이빙을 힘안들이시고 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세번째 다이빙은 월을 오른쪽 어깨에 끼고 흘러가듯이 진행하여 사진도 찍고 부력연습도 하며 즐기고 안전정지를 하려고

주변정리를 하는도중 길고 얇고 얼룩말무늬를 가진 물뱀같기도한데 약간 뱀이라고 하기엔 작은게 산호들 사이로 다니더라구요

다이빙이 끝난후 그것(?)의 정체를 알기위해 손님분과 열심히 구글링을 한결과 이름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이름은 "pipe fish" 말그대로 정말 파이프처럼 생겼습니다 아래에 파이프피쉬 사진과 오늘찍은 저희 손님사진

첨부해서 올리겠습니다.

오늘의 명언: Only I can change my life. No one can do it for me.

        (나만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아무도 날 대신해 해줄 수 없다.)   


                                            사진출처:www.reefking.com  명언출처:네이버

댓글목록

90hyunhee님의 댓글

90hyunhee 작성일

블로그 잘 보고 갑니다 내용이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