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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으로 뭉친 누님 다이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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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0-21 22:44 조회1,4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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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를 통해 다이버분들이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어제까지 태풍의 여파로 오션젯이 운항을 못했었는데 다행히 오늘부터 정상 운항이되어 첫배로 들어오셨습니다.
지친 여정에도 불구하고 오자마자 바로 다이빙을 진행하시네요. 정말 다이빙에 대한 열정히 높으신 누님(??)들이십니다. ㅎㅎㅎ
오늘은 아직 계절풍의 영행으로 파도가 심해 근해에서 다이빙을 마치셨습니다.
내일부터 발리카삭 다이빙을 갑니다. 파도없고 잔잔한 바다를 만날수있도록 오늘밤 기도하며 자여겠어요. ㅠㅠ
아흑~~~! 잔잔한 바다만 계속되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그래도 열정 하나로 뭉치신 분들이니 하늘이 도와 주겠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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