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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보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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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2-25 23:24 조회1,9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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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그룹으로 이루어진 많은 손님들로인해 2012년 크리스마스는 정신없이 돌아갑니다.
잠시 외로움도 생각할 여유도없이 분주하게 하루를 보냈네요~~~.
"머피의법칙"을 다시한번 미워해봅니다.
이 여러 손님들을 다이빙과 즐거움으로 보내드려야하는데, 밑받침이 되어주지않는 기상으로 인해 미안함 마음만을 갖은 하루였습니다.
이곳 보홀은 오늘 점심경부터 태풍"QUINTA"가 만들어지기 시작해 태풍경보 시그널1이 발동된상태이고, 현재는 시그널2로 넘어갔습니다. 간신히 오전 다이빙을 마친 분들은 그나마 다행이네요. 오전 다이빙을 마치고 세부로 돌아가시는 일정인데, 보홀~세부간 오션젯 배까지도 결항으로 이루어져 갇히는 신세까지되었습니다.ㅠ.ㅠ
다이빙교육과 펀다이버로 이루어진 단체그룹도 그냥 다이빙교육으로 하루를 마쳤습니다. 뭐, 덕분에 알찬 교육이되었지않을까 생각이드네요...ㅋㅋ
비치 다이빙으로라도 진행을하려했으나 코스트가드가 찾아와 모든 태풍경보가 해제될때까지 보홀 다이빙을 모두 금지시켰답니다.
에효~~ 모처럼의 해외투어가 천재지변으로 망치는 일이없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내일이면 제발 모든것이 원래대로 돌아오기를......ㅠ.ㅠ
지금 상황으로는 너무나 고용한 분위기입니다. 바람도 없고, 달과 별들도 잘보이고말이죠....
두려운 폭풍전야일까요?? 아니면 무탈히 지나가는걸까요????
산타할아버지!!!
난 선물 필요없고, 태풍이나 없애주세용~~~~~~~~~흑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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