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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찾아온 반가운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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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1-03 20:36 조회1,9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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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녘 귓전을 시끄럽게 어지럽히는 바람소리가 축늘어져 메트리스와 하나되어있던 몸을 붙잡아 일으키더군요...^^
방카보트나 스피드보트 모두 비치에 올려놓아 바람의 피해로 부터 자유롭긴 했지만... 노파심에... 
사무실 문을 열고나가 바다를 바라보니 바람이 예사롭지 않게 불고 먼바다에도 백파가 일었습니다... 세부에서 오션젯을 이용해
보홀에 도착하신후 보홀 육상관광을 신청하신 손님이 계신데 잘 들어오실지가 걱정이었으나 세부발 오션젯이 아침 첫배와 두번째
페리까지만 운행을 하고 나머지 배편은 취소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오늘은 하루종일 오션젯 과 그밖의 페리들의 운행상황을 
계속 체크 해야만 했습니다...  육상관광을 마친 손님들이 무사히 세부로 돌아가실수 있을지 마지막 배에 올라 돌아가시는 것 까지
체크를 하고 오늘의 일과를 마쳤습니다.... 휴~~~!!!   12월과 1월 왜 이렇게 태풍이 자주 많이 발생 하는지... ㅡㅡ
 아침식사를 마친시간 오늘의 할일로 장비세척장의 타일작업을 하기위해 준비를 하던중 갑자기 세부 수중세상에서 최강사님이
손님을 모시고 들어오신다는 연락을 받고 부랴부랴 삼손을 시켜 픽업을 보낸후 하려던 작업을 보류하고 손님맞이 준비를 한후
같이 점심을 먹기위해 기다렸으나 바람의 영향으로 소요시간이 길어져 기다림의 시간이 길었습니다... 무사히 리조트에 도착을 한후
늦은 식사를 하시고 오후 다이빙을 진행 돌로비치 돌로 포인트에서 즐거운 다이빙 시간을 갖고 돌로 포인트의 아름다움에 흡족해
하시는 모습에 저또한 기쁜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발리카삭 섬으로의 2회 다이빙을 준비해 출정을 하려 합니다...
멎진 잭피쉬를 찾아 물속으로 풍덩 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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