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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긴 방카보트 샤프트...^^ 1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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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1-08 18:11 조회2,07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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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로 약속이 되어있던 방카보트의 프레펠라 샤프트 부싱작업을 시간연기 없이 무사히 마치고 스타렉스 뒷문을연체 남자 스텝들이
인계해 왔습니다...  한국에서 같으면 스타렉스 뒷문을 연체 긴 파이프를 싣고 달리면 바로 경찰에 제재를 당할텐데 이곳 필리핀에선
불가능 이란게 없습니다...ㅋㅋ  뭐 노선 버스 지붕에 매달려 다녀도 뭐라 할사람... 단속하는 경찰마져 그냥 지나치니 말이죠...^^
 아침을 열어 젖히고 비치에 나가 바다를 보니 흠... 계절풍...ㅡㅜ    아~~!!  좋은 바다 이틀을 보기 힘드네요... 3월에서 8월달까지 
잔잔함의 극치를 보여주며 호수인줄 착각하게 만들던 바다의 또다른 면을 요즘 보고있습니다...    손님을 모시고 스피드보트로 
발리카삭 섬으로의 다이빙은 무리인감이 있어 오늘은 돌로비치에서 다이빙을 계획 했습니다...  오전 두번의 다이빙에서 많은 
개체수의 무리를 보기 힘든 제비활치 50여 마리가 모여있는 무리를 보고 너무나 즐거운 다이빙을 마쳤으며 점심 식사후 오후
다이빙을 하우스월에서 진행 했습니다.....     헉~~~!!  이게 어인일인지.....?????        저희 하우스월에 대형 스팅레이(가오리) 
한마리가 35미터 바닥에서 유유히 놀고 있는걸 목격하고 어찌나 기쁘고 놀랐던지...  크기를 어림짐작 해 봐도 손님과 저의 합의점은
총길이 5미터 꼬리 길이만 3미터 50정도 되어 보였습니다... 와~~~~ 우~~~~~ ^^  가이드 하던 저나 펀 다이빙을 즐기시던 손님
또한 눈이 주먹만해 졌습니다...  한참을 같이 유영하고 서로를 바라보다 천천히 상승 다이빙을 마쳤습니다...  바다가 좋지 못하고
시야가 흐려지니 이런 또다른 즐거움이 있더군요....  이곳이 보홀의 포인트 팡라오 섬의 돌로비치 하우스 월 입니다....
     "  다이빙 하러 오시죠...!!   다이버 님들... "   ㅎㅎㅎ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마침 카메라를 준비 못해 사진은 없지만 가이드 해드리던 손님의 머릿속에 대물의 추억을 남겨 드릴수 있어 너무나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