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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전 잭피쉬와의 조우... 1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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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1-12 19:44 조회2,0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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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로 투어의 마지막 다이빙을 계획하신 손님들께서 어제 밤늦게 갑자기 나이트록스 탱크를 사용하고 싶다고 말씀을
하셔서 저녁 늦게까지 기체 혼합을하고 탱크 충전을 했습니다... 열두시가 조금넘은 시각 잠자리에들어 잠을 청했고 오늘은 새벽에
다이빙을 준비해서 아침일찍 발리카삭 섬으로 가기위해 기상한 후 바다를 보니....  우와~~~!!  소리가 절로 날 만큼 바다가
호수를 방불케 하더군요...^^  이른시간 계획된 다이빙...  샌드위치를 준비해 선상에서 이동하며 아침을 해결하고 도착한 발리카삭...
오랜만에 보는 잔물결 하나없는 평온한 바다에 감탄사만 연발했습니다...^^  
 계획한대로 잭피쉬(빅아이 트레발리) 녀석들을 찾기위해 입수한 블랙 포레스트 포인트 20여분이 지나도록 계속찾고 찾다가 만난
이녀석들 ...  역시... 대박~~!!  입니다...^^   저번달에 할퀴고 간 태풍 보파의 영향으로 수중환경이 많이 훼손되고 서식지가 많은
변화를 격고 있는 와중에도 발리카삭 섬을 떠나지 않고 꿋꿋히 지켜주는 녀석들이 대견하기만 합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많은 
거북이들이 저희를 반겨주고... 너무나도 멎진 너무나 행복한 다이빙 이었습니다...   손님들께서 만족을 하시니 저희도 보람찬 
가이딩을 한 하루였습니다...  이맛에 가이드를 하는가 봅니다... ^^  ㅎㅎ  
 두번의 다이빙을 마치고 리조트에 돌아와 점심으로 삼계탕을 드시고 편안한 휴식과 장비를 건조하신후 탁빌라란 항으로 이동하시고
세부행 오션젯으로 세부에 도착후 한국으로 돌아가실 예정 입니다... 어느 바다에서건 언제든 안전 다이빙을 기원하며 다시 만나는
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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