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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감이 교차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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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2-06 21:20 조회2,0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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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바쁜 하루였습니다.
새로운 손님들이 세분이 들어오시고, 다이빙 준비와 시내에서의 많은 일들로 이리뛰고 저리뛴 하루였네요.
무슨 할일이 이리도 많을까요???ㅠ.ㅠ
싸이버 상에서 만난 3분의 여성분들이 다이빙을 오셨는데 서로 잘 모르는 사이(??)랍니다...ㅋㅋ
레벨들도 제각기고, 배우신 곳도 각각 다른거죠.
이분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어떤 단체가 중요한것이아니라 어떤 강사에게 배우느냐가 다이빙은 좌우되는거같네요.
다이빙샵을 하다보니 정말 다양하고 많은 분들을 만납니다.
그런데 정작 다이빙을 손님들과 해보면 상상이상인 분들도, 상상이하인 분들도 존재하네요.
모두들 같은 돈을 지불했을텐데 말이죠.
요즘들어 너무 교육비에만 욕심을 내어 교육으로만 밀어부치는 곳이 많아졌나봅니다.
물론 교육은 필요하지만, 역효과가 나는 교육은 강요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또한 정당한 교육비를 받았으면 그에 상당한 교육을 충분히 시켜야하는게 도리이구요.
그러나 실상은 전혀 그렇지않다는게 문제인거죠.
쩝, 저 또한 다이빙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써 씁씁함을 갖게하는 하루였습니다.
한국과 필리핀 날씨 차이가 많은 요즘.....사진으로서 비교 함 해봤습니다.
에효~~~ 망고 드시러 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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