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의 여자 손님들께서는 따로 차량을 렌트해 진행 하셨고 열분의 다이빙 동호회 회원분들은 보홀에 도착하자마자 두대의 차량으로

육상투어를 진행하신후 리조트에 오셔서 저녁 식사후 오늘의 다이빙을 위해 마사지를 받으신후 취침을 하셨습니다...

  오늘은 아침식사후 체크 다이빙을 포함한 두번의 펀다이빙을 돌로 비치에서 진행을 했으며 내일은 발리카삭 섬으로의 데이트립

다이빙을 준비했습니다... 맛있는 바베큐를 준비해서 섬에내려 점심식사후 세번의 다이빙을 마무리 한 후 돌아올 예정입니다...

바다의 신... 옥황상제 께서 도우셔서 뻥터진 시야와 보홀의 명물인 잭피쉬 무리와 거북이들과의 즐거운 다이빙을 안전하게 마무리

하고 돌아 올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의 사진은 보홀의 본섬에서만 자생을 하는 안경 원숭이 입니다...  워낙에 예민해서 다른곳으로 이동을 하면 바로 스트레스를 받아 죽고 만다는 군요... 그래서 보홀에만 있는 유명한 명물중 하나이죠...^^  야행성이며 몸길이 약 13 센티미터 정도 이며

영화 그렘린의 모델이 되기도 했죠...^^  구경하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