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하지 않고 사람을 답답하게 만들곤... 일정을 마치고 돌아 가시는 오늘에야 집에 돌아 왔습니다...  계시던 6일동안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해 큰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할 따름입니다... 물론 저희도 업무도 보지 못하고 짜증의 쓰나미로 보낸 일주일 이었네요...

  5일동안의 다이빙동안 4일간 발리카삭 섬으로의 다이빙을 준비하고 안전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동아리 선후배 분들의 단합된

팀웍으로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다이빙 투어 였으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 받은것 같아 너무나 좋았습니다...

다이빙을 사랑하는 공통 분모로 모여 즐겁게 다이빙 하시는 모습에 나이의 많고 적음은 숫자에 불과 하다는것을 다시금 새기는 

기회가 되었네요...  언제나 어디서나 안전하게 즐거운 다이빙 하시길... 바랍니다...^^  계시는 동안 인터넷 사정이 좋지 못한점 

다시 한번 사과드리고... 필리핀 이나라의 일처리 스타일에 뭐라 할 말이 없는 한주 였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