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을 하시고 내일부터 있을 트라이믹스 다이빙 준비에 바쁜 저녁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갑자기 연락을 받고 예약이 잡힌

6분의 펀다이버 분들과 두분의 오픈워터 다이버를 모시고 발리카삭 섬으로 오전에 2회 다이빙을 마치고 돌아와 늦은 점심식사후

돌로비치에서 마지막 마무리 다이빙을 했으며 ...  야간 다이빙까지 4번의 다이빙을 마친후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내일역시 트라이믹스 다이빙 그룹과 펀다이빙 그룹으로 나누어 발리카삭 섬과 돌로 비치에서 다이빙을 진행하며 바쁜 일주일을 

맞을것 같습니다...  저녁 늦은 시간까지 가스 블랜딩을 마치고 정리 해놓은 산소탱크와 헬륨탱크가 가지런히 누워 내일 아침을 

기다리고 있네요...^^  지금도 한참.. 컴프레셔 룸에서는 충전을 전담하는 스텝이 더블탱크와 스테이지 탱크 싱글탱크 충전에 

여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