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했습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장비를 모두 준비하고 슈트를 입은 상태에서 브리핑을 진행하고 출정을 했습니다...

오늘은 강한 조류가 없어 잭피쉬와 바라쿠다 무리를 만나보진 못했지만 여유롭고 편안한 다이빙을 즐겼습니다... 이 잭피쉬 라는

녀석들이 조류를 거슬러 다니는 습성이 있어 잭피쉬를 만나려면 약간의 반대조류를 거슬러 진행을 해야 하는 어려움도 동반 합니다

오늘의 다이빙은 많은 거북이들과 자유로이 유영하고 마무리 짓는걸로...

 내일은 팡라오 섬 돌로 지역과 모모비치 쪽에서 세번의 다이빙을 진행 하려 합니다...  가끔씩 나타나 주는 고래상어나 뱃피쉬

무리들을 만날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물론 거대한 스팅레이도 물론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