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을 풀자마자 더블탱크 셋팅에 들어 가셨습니다... 장비 정리와 점검을 마무리 하시고 늦은 아침식사를 맛있게 드신후 오전 

다이빙을 돌로비치 하우스월에서 체크다이빙을 겸해 시작을 하셨고...  한번의 다이빙을 마친후 점심식사를 하셨습니다...

더블탱크 셋팅으로 수영장 교육을 마치고 보홀에 오신 교육생분들이 장비와 친숙해지는 교육과 해양실습의 시간을 갖고 다이빙을 

마무리한 하루였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오픈워터 교육중이신 한분께선 오늘 세번의 해양실습을 안전하게 마무리 하시고 

내일은 발리카삭 섬으로 펀다이빙을 가기위해 준비중이고 내일 저녁엔 필기시험을 치를 계획 입니다... 

 오늘도 저희 리조트는 다이빙 교육열로 후끈 달아 올라 있네요... 요즘 보홀 지역이 비가 오지않아 모든 식물들이 바짝바짝 말라가고

있습니다...  한달이 넘도록 비가 내리지 않고 뜨거운 태양볓만 내리 쬐니 견뎌낼 식물이 없을 정도 입니다...  이 가뭄이 빨리 끝나고

시원한 빗줄기가 쏟아져 내리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