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하며 허기진 속을 달래려 두번째 저녁식사를 하고 손님들 도착시간까지 마사지 샵에서 기다리며 막탄공항 12:05분착 대한항공편

손님을 픽업했습니다...  고향 선배님들께서 이것 저것 먹을것들과 귀한것들을 가져다 주셔서 감사한 마음 백배....ㅎㅎ

 보홀로 향하는 첫번째 오션젯을 기다리며 마사지샵에서 온몸의 피로함을 내던지고 두시간여의 숙면을 취한뒤 항구로 이동 후

배에올라 두시간여 동안 토막잠을 청한 끝에 보홀에 도착을 했습니다...  먼 여정에 피곤할 만도 하신데 보홀 탁빌라란 항에 도착

하시자마자 차에올라 시원한 캔맥주로 갈증을 잠재우고 리조트로 향했습니다...  도착후 아침식사를 하신후 바다가 너무나 깨꿋하다

하시면서 바로 수영을 하시며 즐기시네요...ㅎㅎ  제대로 된 잠을 주무시지도 않고 말이죠...ㅎㅎ  

 내일은 아침식사를 하신후 체험다이빙을 하실예정이며...  지금 시간에도 저녁 식사자리에 이어 쭉~~~!!  달리시는...? 분위기...

 5월 손님맞이를 위해 스피드보트 수리를 마무리 했고 장비 세척장의 타일도 보수를 했으며 묶은때와 이끼낀곳에 모리아틱 이라는 

약품을 이용해 청소를 마쳤습니다...  모든 준비 완료... 내일부터 다시 손님맞이 모드로 돌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