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로비치에서 체험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즐기시고 다시 세부로 돌아가시는 타이트한 일정 이었구요...  인터넷을 통해 각자 각자

한분씩 만나 여섯분이 연합이 되어 오신 특이한 경우 이더군요...  보홀의 매력적인 바다에 매료되어 다시 오겠다고 하시네요...^^

 컴프레샤 오버홀을 마무리하고 오늘부터 장비 클리닝과 공기탱크 오버홀을 시작 했습니다...  공기통의 밸브를 분리하고 내부 

청소를 한후 말리는 중이며 밸브 하나하나 분리 세척하고 건조중입니다...  다음에 오실 손님들께 깨끗한 공기를 듬뿍 드릴수 있어

제 마음마져 깨끗해 지는 기분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