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다이빙] 아쉬움... 그리고... 또다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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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0-12 17:31 조회1,6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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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식사를 마지막으로 체크아웃을 한 조강사 일행을 탁빌라란 공항에 태워주고 헤어지는 날... 늘 ~~ 아쉽고 멍한
가슴이지만... 영원한 다이빙 동기이자 버디인 조강사가 떠나가니 마음 한켠이 움푹 페이는듯 합니다... 점점 더 향수병이 생기는것
같은 이마음...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방카보트 수리에 필요한 재료를 사러갔습니다... 일단은 산타로사 플라이 우드와 동 못
그리고 매트와 본드를 사가지고 들어와 모든 남자 스텝들이 수리를 시작 했습니다... 손님이 계시는 동안 별탈없이 손님들을
태워 다이빙을 하느라 고생한 방카보트의 종합진단이 시작 된 것이지요...^^
이것 저것 할일이 많습니다... 스피드 보트 엔진작업과 방카보트 플라이우드 작업 그리고 엔진 파이프 작업... 이모든것이 끝나면
페인팅과 레터링을 하고 모리아틱을 이용해 깨끗히 청소를 하면 다음 손님맞이 준비가 끝납니다...^^ 차근 차근 시간이 많으니
하나하나 진행하려 준비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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