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건등을 묻는 문의 전화나 문의글 카톡등... 많은 분들의 걱정과 관심으로 이젠 완전히 태풍 이전의 상황으로 안정을 찾았습니다...

 모든 재정비를 마치고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어제와 그제 이틀간 세부에서 오신 손님들을 모시고 다이빙을

진행 했으며... 지진이 있기전 10월 80미터 수심에 저장해 놓은 술이 궁금해 확인차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아주 멀쩡히 잘~~~ 

숙성 되어가고 있더군요...^^    본인의 이름을 써넣고 저장을 해놓으신 여섯분의 손님들께서도 걱정 하지 마시고 기가막히게

익어가고 있는 술 맛 보시러 오셔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