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떠 바다를 보니 계절풍으로 인해 돌로비치의 연안은 부유물들이 발생한듯 보였습니다...  연일 계속해서 발리카삭 섬으로 다이빙을 진행하신 손님들께 오늘은 아로나 비치로 다이빙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칼리파얀 포인트 난파선을 찾아 첫번째 입수...  35미터 지점에서 난파선을 만나 둘러 보시고 올라오셨으며...  저는 주니어 오픈워터 교육생과 같이 개방수역 훈련과 해양실습을 마무리 했습니다...   내일도 해양실습 2회를 더하고 나면 어엿한 주니어 오픈워터로 탄생하게 되는군요...  내일은 발리카삭 섬으로 다이빙을 계획 했습니다... 수많은 잭피쉬 무리들과 생동감 넘치는 바다... 늘 반겨주는 거북이들과 즐거운 펀다이빙을 즐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