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다이빙] 아빠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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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2-22 16:00 조회1,45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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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일찍부터 내리쬐는 햇살에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 합니다...^^ 살랑거리며 불어오는 바람이 수면위에 잔물결만
만드는 정도로 아주 시원하게 느껴지는 다이빙 하기에에 아주 쾌적한 날씨 였습니다... 오늘은 아침식사를 마친 손님들을 모시고
발리카삭 섬으로 두번의 다이빙을 계획하고 진행 했습니다... 7분의 펀다이빙 손님들과 1명의 오픈워터 교육생을 모시고 떠난
발리카삭 섬에서 첫번째 입수후 잭피쉬를 만나고 수많은 거북이들과 환상적인 다이빙을 즐겼습니다... 오늘의 시야는 30미터를
훌쩍 넘을 정도로 맑아졌더군요... 제가 교육생을 컨트롤 하다보니 잭피쉬 사진은 찍을수 없어 아쉬웠지만 두눈에 고이 담아
뜨거운 아쿠아 렁 에 담아놓았습니다...^^
참으로 자상하신 아빠와 그 아빠를 잘 따르는 중학생 아들... 주니어 오픈워터로 거듭나는 하루 였습니다... 오늘로 모든 교육을
마치고 해양실습까지 안전하게 무사히 재미나게 마치고 나니 다이빙이 재미있다 하네요...^^ 제법 중성부력도 잡아가고 다이버의
소질이 많이 보이는 녀석 입니다...^^ ㅋㅋ 내일부터는 펀다이빙을 즐기겠죠...^^
댓글목록
논두렁건달님의 댓글
논두렁건달 작성일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