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보니 호수같이 잔잔하고 화보에 나올것 같은 맑은 날씨에 기분마져 상쾌해 지는 하루의 시작 이었습니다...  부픈 기대감을

안고 첫번째 입수를 블랙 포레스트로 입수 잭피쉬는 찾지 못하고 수많은 거북이들에 입을 다물지 못할정도의 감동으로 상기된

초보 다이버 분들을 보니 제 기분마져 좋아 졌습니다...  필리핀 다이빙이 처음이신 분들은 많은 거북이들로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다이빙의 즐거움에 흠뻑... 보홀 발리카삭 섬의 매력에 푹~~~~!!  ㅎㅎㅎ

 잠깐의 휴식후 두번째로 공략을 한 루디스 락 포인트에서.... 와~~!!  드뎌 잭피쉬를 만나는 행운을...  이렇게 아름다운 보홀의

바다를 경험 하시고 한국이나 다른곳에서 다이빙을 어찌 할지 걱정을 다 하시더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