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초복 날 이어서 회식을 하게 됬습니다. 아로나 쪽에 있는 타르시아 보타니타? 라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여기 승마장도 있고 식물원도 있고 동물원 도 있고 (로열패밀리들집에 있는 정원같은 드라마 그런 그림보단 훨씬큼) 되게 느낌있는 곳 이었습니다.

5명이서 갔는데 4명이서 사다리 타기해서 1명뺴고 3명이서 돈 조금씩내고 사장님이 다 내시는 거였는데 저가 그 1명이 이었슴다.ㅋㅋ

 원래 이마트에서 공짜로 시식할때가 맛있고 맛있어서 사가서 집에서 해먹으면 별로 맛 없잔습니까.

그래서 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8월에 손님 많이오고 초복이고 해서 파이팅 하자고 외식했는데

이런 회식 하면서 파이팅하고 이런게 직장 동료애 이구나 조금씩 느낀것 같습니다.

여튼 좀 비싸지만 맛나고 좋은 곳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