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 화려한 모습의 피콕 만티스 쉬림프!
한국명으로는 공작 갯가재라 불립니다.
바다에는 400종 이상의 갯가재가 있다고 해요!
국명에는 '가재'가 들어가있고 영명에는 '새우(shrimp)'가 들어가있어
둘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분류학적으로 다른 목에 속해있습니다!
크기는 종에 따라 다른데 보통 20~30cm이며 최대 38cm 자라납니다.
갯가재의 특징이라면 바로 강력한 앞다리를 들수있습니다.
평소엔 앞다리를 모으고 있다가 엄청난 속도로 먹이를 공격하여 포식합니다.
피콕 만티스 쉬림프는 앞다리에는 펀치로 충격을 주는 펀치형인데요,
이 펀치의 힘이 얼마나 강하냐!
수족관의 유리마저 깰 수 있는 강력함!!
이 녀석은 산란을 하고 알을 굴속에서 부화할때까지 보관한다고 합니다.
알은 암수가 교대로 품으며 일부일처제로 암수가 최대 20년간 같이 있는 경우도 있다는군요.
바위 밑과 틈에 숨어있는 피콕 만티스 쉬림프!
열심히 찾으면 보입니다!!
같이 봐요 >▽<